부산시는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Ⅰ’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사업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가입대상에 따라 희망키움통장Ⅰ,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으로 구분된다.

각 1가구(1인)에 1회에 한해 지원하며, 지원금을 한 번이라도 수령한 경우 해당 사업은 재가입이 불가하다. 단, 하나의 통장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이후 타 통장에 가입은 가능하다.

통장가입 신청 및 기타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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