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이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1L 용량 제품 7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1L 제품은 최근 고농축과 명품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출시했다. 

럭셔리 향수를 제조하는 조향사 손에서 피죤만을 위해 탄생된 명품 향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풍부한 퍼퓸 향기’라는 이름처럼 향기가 진하고 오래간다.

또 자연추출 팜오일을 사용해 피부에 안전할 뿐 아니라 옷 수명 연장 효과가 뛰어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패키지 또한 용량은 줄이면서도 가치소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용량은 줄이고 제품 외관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피죤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 확대와 1인 가구 급증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 등장으로 최근 몇 년 새 대한민국 경제지도까지 확 바뀔 만큼 다양한 영역에 걸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제일주의를 앞세워 고객들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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