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 가평소방서 방문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 가평소방서 방문
  • 이상남 기자
  • 승인 2019.02.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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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평소방소 제공)
(사진=가평소방소)

지난 2일 취임한 조인재 경기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19일 가평소방서 북부 소방관서에 직원 격려차 방문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각 과·단·대·센터의 직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따듯한 격려의 말을 전했고 이어 소방서의 주요 업무현안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가평소방서는 2과 1단 8팀(2개 구조대 1개 구급대 2개 안전센터 3개 지역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방력으로는 총 823명(소방공무원 191, 의용소방대 420, 무기계약 3, 기간제 7), 소방차량은 38대(펌프차 7, 물탱크차 2, 고가굴절차 2, 화학차 2, 구조공작차 1, 구급차 6, 기타 19)를 보유중이다.

또한 현안사업은 설악119안전센터 신축, 청평119지역대 이전 신축, 북면119지역대 청사 리모델링 건의, 정월대보름 전후 특별경계근무 및 소방력 지원, 2019년 겨울축제장 119수호천사 운영 등을 진행중이다.

조 본부장은 "119 정신은 친절과 봉사이며 소방관은 어떤 일을 하든지 항상 '국민울 위한 봉사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신아일보] 가평/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