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예술문화 활동 통해 국민정서 함양 유공
유천호 인천시 강화군수가 제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JMJ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이번 예술문화 스타대상은 대중 예술문화 활동을 통해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회 각 분야의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문화, 가요, 예술 등 7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문화발전공로대상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김도읍 국회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등이 수상했다.
유 군수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부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강화를 대한민국 예술문화의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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