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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설 앞두고 세스코 협업 통해 식품안전관리 강화
농협, 설 앞두고 세스코 협업 통해 식품안전관리 강화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1.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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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황실 운영·설 성수품 유해물질 검사…부적합품목 판매중지·회수
김원석 농업경제대표 “생산부터 판매까지 식품안전관리 일원화 필요”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가 21일 수원유통센터를 방문해 세스코와 식품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가 21일 수원유통센터를 방문해 세스코와 식품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경제지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위생안전 전문서비스인 세스코와 협업을 통해 식품안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농협은 올해부터 세스코와 함께 현장 중심의 식품안전 통합관리 체제를 운영 중에 있다. 기존의 식품안전 점검은 판매장과 가공공장 위주였다면 올해부터는 인삼공장과 산지유통센터(APC), 미곡종합처리장(RPC), 공판장 등 농협의 모든 경제사업장에 식품안전 관리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농협은 무허가 또는 무신고 제품 취급 여부와 원산지표시제도·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 위생 취급기준,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등 행정 처분대상 항목을 중심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은 2월 1일까지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농협식품연구원은 나물류·견과류 등 설 성수품 110여 품목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식중독균 등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품목은 판매중지 및 즉시 회수 조치할 방침이다.

앞서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1일 수원유통센터를 방문해 식품안전과 관련한 중점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석 대표이사는 “식품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의 식품안전관리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각 사업장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진행해 바른 먹거리 유통에 농협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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