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새해 주민과의 소통행정
김동일 보령시장, 새해 주민과의 소통행정
  • 박상진 기자
  • 승인 2019.01.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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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읍면동·경로당 등 민생현장 방문

김동일 보령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평소‘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담아 민선7기 시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일 1개 지역 방문을 원칙으로 읍면동사무소와 주요사업장과 기업체, 경로당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16일간의 민생현장 방문에서 형식적이고 권의주의적인 절차를 생략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건의된 주요 현안사업들을 시급 및 파급성, 필요성 등을 부서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조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올 한해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정을 펼치는 만큼 시민들도 변함없는 참여와 협조로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