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든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쁘띠(petit: 작다, 귀엽다는 의미의 프랑스어)'라는 제품명처럼 이번 신제품은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가 특징이다.
롯데제과는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고 입술에 묻어 나지 않아 간편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생크림 함량도 국내 최고 수준(3.4%)으로 높여 진한 크림 맛을 강조했다.
제품은 '쁘띠몽쉘 크림'과 '쁘띠몽쉘 카카오' 2종으로 출시됐다.
'쁘띠몽쉘 크림'은 크림 속에 바닐라빈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하다. '쁘띠몽쉘 카카오'는 초코크림 속에 헤이즐넛 향 커피잼을 넣어 초콜릿과 커피 맛의 조화를 살린 제품이다.
몽쉘쁘띠는 현재 일부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며 1월 중으로 전국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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