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2019년 시무식 개최…힘찬 새 출발
남해해경청, 2019년 시무식 개최…힘찬 새 출발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1.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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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남해해경청장이 2일 청사에서 직원 100여명과 2019 시무식 개최
김홍희 남해해경청장이 2일 청사에서 직원 100여명과 2019년 시무식를 개최했다. (사진=남해해경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일 오전10시 남해청 1층 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본격적인 업무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홍희 청장은 남해청과 소속 해경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했다 

▲ 남해해경청 2019년 시무식 후 기념촬
남해해경청은 2019년 시무식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남해해경청)

또 시무식에 앞서 김 청장은 이명준 부산해양경찰서장, 박종철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송윤섭 해양경찰정비창장 등 직원 25여명과 함께 부산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전몰군경에 참배했다.

한편, 김홍희 남해해경청장은 “지난 한해 묵묵하게 소임을 다해준 직원과 의경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국민이 만족하는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