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 21일 전남 장흥군 안양면 당암리 재난위기 가정에 모듈러주택 5채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으로 이름 붙인 이 같은 주택 기증 활동은 현대엔지어링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주택 노후화가 심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유가치창출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금까지 총 21가구 가정에 안전하고 안락한 기프트하우스를 제공했다"며 "사회공헌 브랜드를 지속 발전·확대해 재난위기 가정 구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