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영원특가’ 실시…日 요나고 편도 총액 4만1600원
에어서울, ‘영원특가’ 실시…日 요나고 편도 총액 4만1600원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8.12.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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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여행 가능
19일까지 선착순 진행…총 2000석 오픈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고객들에게 일본행 무료 항공운임의 기회를 주는 ‘영원특가’ 프로모션에 나섰다.

에어서울이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요나고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인천∼요나고 노선의 항공운임이 ‘0원’인 항공권 총 2000석이 오픈된다.

항공운임 0원 특가 구매에 성공하면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600원)만 결제하면 된다.

탑승 기간은 내일은 이번달 13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올 초부터 일본 단독 취항 노선의 홍보를 위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지불하면 항공운임이 공짜인 ‘영원특가’를 이어오고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