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 계열사 대우전자 전무 장인성 등 승진
대유그룹 계열사 대우전자 전무 장인성 등 승진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8.12.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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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우전자 인수로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한 대유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로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섰다.

7일 대유그룹은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3명 등 16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대유그룹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내부 발탁 임원 승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켜 회사의 비전을 높였다”며 “핵심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해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가전 및 비가전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 등의 방향에 따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사업본부장 장인성 전무는 중국 천징공장의 대폭적인 손익 개선에 대한 공로을 인정받아 승진했음을 강조했다.

◇대우전자 승진 ▲전무 장인성 ▲상무 장부백 ▲이사대우 전성원 ▲이사대우 김정한 ▲이사대우 이형진

◇대유위니아 승진 ▲상무 김동현 ▲이사대우 김동원

◇대유위니아서비스 승진 ▲이사 정창규 ▲이사대우 김 준

◇대유에이텍 승진 ▲상무 유선웅 ▲이사 김세영 ▲이사 김현태

◇대유글로벌 승진 ▲이사 김동균 ▲이사 유상옥 ▲이사대우 한용남

◇스마트저축은행 승진 ▲이사 윤재철

s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