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은 지난 5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으로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평가해 진행됐다.
3선 의원인 신 의장은 섬김과 나눔, 사랑과 봉사정신의 철학과 남다른 열정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헌신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한 현재 제8대 양천구의회 의장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양천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 의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양천구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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