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1038가구 공급
'대구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1038가구 공급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8.11.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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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선호 중소형 타입 구성...16일 모델하우스 오픈
'대구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조감도.
'대구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조감도.

서한은 오는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전용 66㎡, 74㎡, 84㎡ 등 모두 1038가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인근 분양단지를 능가하는 제품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 반도유보라, 대창줌파크, 영무예다음보다 더 큰 1038세대 규모와 전용 66㎡, 74㎡, 84㎡ 타입, 분양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커뮤니티, 주거서비스 등은 인근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인근 근로자 등 실수요자들을 고려, 2인~4인 가구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전용 66㎡, 74㎡, 84㎡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된다.

특히, 서한은 평면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다. 4베이-4룸(알파룸), 팬트리, 안방워크인드레스룸, ㄷ자형주방구조 등 최신 평면트랜드를 적용하여 실수요자들의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중앙광장, 다양한 수목과 쉼터,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에 수경시설까지 갖춘 자연친화적 단지로 설계됐다. 별동 어린이집과 어린이영화관, 어린이도서관, 방과후교실 등을 갖춘 에듀센터는 아이 보육,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줄 교육특화시설이라 할 수 있다.

서한은 이 모든 것을 누리는데 부담을 최대한 없앴다. 임대료는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무주택자이기만 하면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지역거주제한도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서한e스테이는 보증금만으로 새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어 자금부담 없고,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모든 세금부담에서 자유롭다.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으로 보증금 사고걱정도 없으며, 국가정책에 따른 최상급 상품력으로 민영아파트를 능가하는 주거만족이 약속된다.

서한e스테이 모델하우스는 화원고등학교옆,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1번출구 도보 5분거리에 준비 중이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