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예총 9개 협회 공연, 전시, 경연 등 행사 ‘풍성’
경기도 파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파주지회가 주관하는 ‘제20회 파주예술제’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운정행복센터, 문산행복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5일 시에 따르면 파주예술제는 파주예총 9개 협회(문인·미술·연극·음악·국악·사진작가·무용·연예예술인·영화)의 예술인들이 준비한 공연과 전시,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8일 솔가람아트홀에서 파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樂(락)! 樂(락)! 樂(락)! 콘서트(9일 솔가람아트홀), 뮤지컬 ‘세프’(13일 문산행복센터), 춤의 향연속으로(14일 운정행복센터), 판놀음 ‘방촌전’(15일 운정행복센터), 시화전(7~15일 운정행복센터), 사진전(9~13일 교하아트센터), 미술 전시회(14~20일 교하아트센터) 등 풍성한 공연과 전시를 마련한다.
시와 예총 관계자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파주예술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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