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교통문화 정착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창원시, 교통문화 정착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8.11.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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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지난 1~2일 양일간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협의회, 녹색어머니회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마산공설운동장 사거리, 진해 3호 광장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2일 허성무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우상가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허성무 시장은 “아침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협의회 회원과 녹색어머니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과 배려의 교통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장영기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장은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매달 1일 자체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