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주시 문화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경기 광주문화원 주최로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을 개최된다.
지난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이어 올해에는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헨젤과 그레텔’을 공연하며 누구나 잘 아는 이야기가 음악, 무용, 연기 등 입체적인 무대를 만나 오페라로 재탄생해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은 광주시 오페라단이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들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광주 아주소년소녀합창단, 이화발레 등 관내 예술단체도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