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 대회도 열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
충남 논산시 대교6통 휴먼시아아파트는 27일 오전 11시부터 휴먼시아경로당 앞 주차장에서 주민화합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구본선 시의원 및 마을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주민들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을자치회에서 주관한 행사다.
개회식에서 김기중 관리소장은“평소 항상 밝은 미소와 사랑으로 함께 지낸 입주민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관리사무소 전 직원은 오직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최선의 연구와 노력으로 보답하고 있으며, 즐겁고 유익한 하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승용 부의장은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는 대교6통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논산시 의원 모두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민의를 행정부에 가감 없이 전달하고 감시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논산시 건설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본선 시의원은 인사를 통해 “대교6통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정협조로 '함께하는 논산', '동고동락'의 대표적인 도시로 우뚝 섰다"면서 "지속적인 의정에 관심과 힘찬 격려의 박수를 시의원들에게 보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2부에서는 가수 정우선, 한석영, 윤여희, 기타리스트 도기욱,인기 개그맨 최주봉 씨가 우정 출연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노래자랑에서는 김진영 부녀회장이 1위, 이혜림 자치회 총무가 2위를 차지했다.
[신아일보 ]논산/지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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