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사회복지 시설 및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군인, 축구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발전해 매년 1년에 2회 상하반기로 3개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본 대회는 8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축구를 통해 친선도모 및 소통, 화합, 발전의 장으로 마련했다.
남궁명 홍천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2010년 사회복지사들이 주축이 되어 처음 시작한 3개시군 친선축구대회가 그 맥을 이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제는 참가선수도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 직업의 선수로 구성되어 소통하고 교류하는데 폭이 크게 넓어졌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