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지역만들기 유공
장병호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장이 23일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2018 경북 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3년 경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된 예천동성연탄 공장의 대표이기도 한 장회장은 평소 소외받는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을 위한 집수리, 연탄 나눔 등을 통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했으며, 이를 공로로 인정받아 이번 ‘자랑스런 도민상’ 본상을 수상했다.
jic1704@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