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농작물 피해농가 일손돕기’ 활동
삼척시, ‘농작물 피해농가 일손돕기’ 활동
  • 이중성 기자
  • 승인 2018.10.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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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척시)
(사진=삼척시)

강원 삼척시는 지난 19일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벼 도복 피해를 입은 원덕읍 임원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시 경제건설국, 농업기술센터, 원덕읍, 원덕농협 등 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태풍 피해를 입어 쓰러진 벼를 일으켜 벼 베기 등 수확작업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