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도농 상생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
성주군, 도농 상생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
  • 신석균 기자
  • 승인 2018.10.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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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주참외휴게소내 농산물·가공품 등 판매
(사진=성주군)
(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은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자라고 행복해 지도록 ‘성주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18일 개장했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가공품으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 행복해 지도록 군에서는 마련해 농업경영인회에서 운영한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병환 군수, 군의원,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강병덕 군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주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군에서 1억4000만원의 예산으로 성주참외를 1월부터 10월까지 판매하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가공한 참외 장아찌, 천년초 등 성주에서 생산하는 농산물과 가공품을 남성주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판매한다.

sgseo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