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 현장 의정활동 펼쳐
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 현장 의정활동 펼쳐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8.10.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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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중화경로복지관을 방문한 복지건설위원.(사진=중랑구의회)
구립중화경로복지관을 방문한 복지건설위원.(사진=중랑구의회)

서울 중랑구의회는 복지건설위원회 소속의원들이 지난 17일 제228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국공립 하늘채 어린이집, 구립 중화경로복지관,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4개소를 방문해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국공립 하늘채 어린이집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고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쓰고 내실있는 운영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구립중화경로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해 줄 것과 복지관 시설 확충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 모색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봉사자들에 대한 처우에도 신경써달라는 당부했다.

이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질의하고 보완사항을 지적했으며 묵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사례가 돼 구 전 지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봉화산 옹기테마공원에서는 시설 현황 등을 점검을 하고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의원들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