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의회가 17일 제212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 질문을 벌였다.
이날 의원별 질문 요지를 보면 우선 김용균 의원은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설치 요구', '평화육교 재가설사업 주민불편' 등을 질문했다.
이어 박종대 의원은 '신동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및 비가림 시설 설치','익산보석박물관 리모델링 및 공예관 수석관 개설' 등, 최종오 의원 '익산시 농로포장사업', '모현동 우림한솔아파트 일원 미개설 도시계획도로 대해', 김충영 의원 '익산시 시내버스 환승에 따른 문제점', '신청사 건립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김경진 의원은 '삼성동 주민불편 해소 방안', '부송동 주차장 부족 해결 방안'등 각 의원들이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 공세를 벌였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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