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우주소녀, 예상치 못한 더쇼 초이스...멤버들 모두 감격 '펑펑'
'더쇼' 우주소녀, 예상치 못한 더쇼 초이스...멤버들 모두 감격 '펑펑'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10.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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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가 10월 첫째 주 더쇼 초이스에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10월 첫째 주 더쇼 초이스 후보에는 공원소녀, 드림캐쳐, 우주소녀가 올랐다.

실시간 투표 결과 10월 첫째 주 더쇼 초이스에는 우주소녀가 올랐다. 우주소녀는 "감사하다. 1위를 할 수 있게 해 준 우리 팬들 고맙다. 회사 스태프들 감사하고 멤버들 수고했다. 여기 없는 중국 멤버들 보고 싶다. 우주소녀 13명 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우주소녀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원소녀 타이틀곡 '퍼즐문'은 조각난 퍼즐 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나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트랜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세련되게 연출했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