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상해혐의, 심상치 않은 폭행 구설수..결국 검찰 조사-형사처벌 까지도
구하라 상해혐의, 심상치 않은 폭행 구설수..결국 검찰 조사-형사처벌 까지도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10.01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사건을 맡고 있는 경찰서가 구하라에게 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의 폭행 구설수는 지난 달 13일 오전 0시30분쯤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A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알려졌다.

1일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와 A씨의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구하라에게 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하라에게 이 같은 혐의를 결정한 이유는 출석 당시 A씨의 얼굴 상태 살핀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에 구하라는 검찰 조사까지 받아야하며 피해자가 고소 취하 의사를 밝혀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