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의회는 18일 생태산림과, 클린환경과, 상하수도·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과 함께 2018 제2회 추가예산심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철우 의원은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사업에 대한 질의를 통해 외래종식물이 번식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우효림 의원은 오감체험 자연생태길조성사업에 대한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고, 임경열 의원은 DMZ야생화분재원 그늘막 설치사업 내용을 질의하면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임경열 의원은 산지유통기반조성비 증액된 이유에 대해 질의하고, 친환경농업사업 지원비 과목경쟁내역을 물었다. 동면 후곡리 악취관련하여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도 주문했다.
박귀남 의원은 신규축사지원계획 여부를 물었고, 신철우 의원은 양계농가 기후변화 대응시설 등 사업과 폭염대책 지원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담관리요원의 역할 등을 질의했다.
[신아일보] 양구/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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