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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추진여부 ‘주목’
IOC,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추진여부 ‘주목’
  • 이서준 기자
  • 승인 2018.09.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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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추진시 협력"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공동 입장하고있는 남북 선수단 모습. (사진=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공동 입장하고있는 남북 선수단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를 두고 남북이 공동개최를 추진할 경우 이에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5일 마크 아담스 IOC 대변인의 말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RFA에 따르면, 아담스 대변인은 남북 정상 간 합의 내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만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이 2032년 하계 올림픽을 공동 개최하기로 결정한다면 관련 사안에 대해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아담스 대변인은 인터뷰를 통해 "남북 정상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이러한 올림픽 경기들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운 미래를 여는 길을 건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2032년 남북 올림픽 공동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앞서 한·중·일 스포츠 장관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평화체제 발전을 위해 2032년 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 추진을 북한에 제안할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lsj@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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