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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델 EMC, 디지털 전환 MOU 체결
두산重·델 EMC, 디지털 전환 MOU 체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09.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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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발전소 디지털 솔루션 시범사업 공동협력 추진
두산중공업 전략·운영부문 송용진 두산중공업 부사장(왼쪽)과 김경진 델 EMC 본사 수석부사장 겸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전략·운영부문 송용진 두산중공업 부사장(왼쪽)과 김경진 델 EMC 본사 수석부사장 겸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글로벌 IT 선도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IT 기업 델 EMC와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두산중공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두산중공업의 발전 및 워터 분야 설계·제작·운영 역량과 델 EMC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발전과 워터 서비스 시장도 함께 공략한다. 

이 같은 두산중공업의 행보는 해당 분야 선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두산중공업은 앞서 6월에도 전세계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 1위 기업인 SAP와도 디지털 전환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었다.

협약 후 첫 번째 협력사업은 인도 발전소에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SAP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두산중공업의 발전소 연소 최적화 솔루션 등이 탑재된 델 EMC 장비를 공급한다. 이달 설치 완료 후 10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발전효율 제고는 물론 오염물질 배출 감소 효과도 거둘 것으로 두산중공업은 기대하고 있다. 

송용진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델 EMC, SAP와 같은 글로벌 IT기업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발전과 워터 서비스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oung2@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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