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벽은 오랜 방송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방송인이다.
1968년 CBS 라디오 ‘명량백일장’을 통해 데뷔, 1970년 3월부터 이듬해 1971년 11월까지 군 복무 이행 이후 잡지 기자와 연예평론가로 활동하다가 방송을 진행하면서 전문적인 방송진행자가 됐다
그는 ‘아침마당’ ‘TV는 사랑을 싣고’ 등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상벽은 방송인, 연예평론가, 수필가,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신아일보]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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