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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시민감사관’ 출범…"세정집행 점검"
국세청 ‘시민감사관’ 출범…"세정집행 점검"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09.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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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국세청장이 4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용현 회계사,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 사무총장, 한 청장,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전규안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윤문구 세무사.(사진=국세청)
한승희 국세청장이 4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용현 회계사,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 사무총장, 한 청장,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전규안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윤문구 세무사.(사진=국세청)

국세청은 4일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제1차 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수·세무사·회계사·시민단체 인사 등 각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시민감사관은 국세청 자체감사 방향에 대한 자문,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 발굴 등에 나서게 된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국민의 관점에서 세정집행을 점검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선 '시민감사관 회의'를 매분기 주기적으로 개최해 국세행정 전반의 업무실태를 점검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국세청은 시민감사관 운영과 더불어 국민이 직접 정책설계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을 본격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세행정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국민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nic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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