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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가을, 이색 아이디어 상품 '불티'
독서의 계절 가을, 이색 아이디어 상품 '불티'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09.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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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책의 해’… 책 읽기 문화 확산이 한몫
독서대·책갈피 등 독서 관련 상품 매출 ‘껑충’
몰스킨 북저널 제품. (사진=몰스킨 제공)
독서 내용 기록을 편리하게 돕는 몰스킨 '북저널' 제품. (사진=몰스킨 제공)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오자 편안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 

4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8월3일~9월2일) 책과 관련된 카테고리의 판매율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해 주는 독서대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책갈피는 전년 동기 대비 241% 더 많이 팔렸다. 침대에서 책을 볼 때 활용할 수 있는 베드 트레이도 40% 만큼 판매가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독서 관련 굿즈(Goods)로 좀 더 편안하고 능동적인 독서를 하고자하는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에 문구류 업계에서는 다양한 독서 관련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노트 브랜드 몰스킨에서는 책의 제목, 작가 등 기본정보와 감명 깊게 읽은 구절과 감상을 적을 수 있는 '북저널'을 판매하고 있다. 책을 기록하고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아날로그적 독서활동을 돕는다.

이와 함께 몰스킨 북라이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몰스킨이 연상되는 둥근 직사각형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USB 충전형으로 휴대와 사용이 용이하다. 불빛의 각도 또한 자유자재로 조정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책을 읽다 보면 허리와 목에 무리가 가기 마련. 모나미 ‘에이스독서대 그랜드 500’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4단계 각도조절 시스템 기능으로 필요에 맞춰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 

책장을 고정할 수 있는 누름대를 적용해 편리하며, 표면을 무광 처리해 불빛이 반사되지 않는다. 상단을 분리하면 가볍게 휴대할 수 있어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독서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침대에 누워서 혹은 서 있는 자세 등 다양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서용 탁자도 있다. G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높이조절 이동식 독서테이블'은 바퀴가 달려있는 이동식 테이블이다. 각도와 높이가 자유롭게 조절 가능해 침대에 누운 자세나 선 자세로도 책을 올려놓고 편안하게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pek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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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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