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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월요 예능 최강자…동 시간대 1위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월요 예능 최강자…동 시간대 1위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8.28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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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너는 내운명' 방송화면
사진=SBS '너는 내운명' 방송화면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 월요 최강자임을 인증했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시청률 7.5%(수도권 1부 가구 기준), 분당 최고 8.7%로 이 날도 어김없이 동 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스페셜’은 4.4%, KBS2 ‘안녕하세요’ 5.4%, tvN ‘섬총사2’ 0.9%, JTBC ‘라이프’는 5.3%로 나타냈다.

이 날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가 부모님이 함께 한 소이현-인교진네 유쾌한 계곡 피서 이야기, 한고은-신영수의 달콤살벌 격투기 현장과 운전 연습 에피소드, 둘째 딸 생일 파티에 이은 손병호-최지연 가족의 흥폭발 정원 삼겹살 파티가 공개됐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두 딸 하은, 소은이와 양가 부모님까지 함께한 가운데 가평의 한 계곡을 찾았다. 온 가족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피서를 즐기는 가운데 팔씨름 대결에 이은 양가 아버지의 메기잡이 리턴 매치가 펼쳐졌다. 지난 대결 당시 패배했던 인교진의 아버지는 이 날 순식간에 메기 5마리를 잡으며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인교진의 아버지는 내기에 져 메기를 손질하는 소이현의 아버지 곁에서 ‘깐족’ 도발을 거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양가 어머니들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도 성사됐다. 어머니와 시어머니의 대결에 소이현은 “어떡해 난 이거 못 보겠어”고 안절부절했다. 접전인 듯 접전 아닌 안사돈간 팔씨름 대결은 팽팽하게 흘러가며 분당시청률 8.7%로 이 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쉽게 승부가 나지 않는 상황, 인교진은 무승부를 선언하며 포청천급 판결로 가족에 평화를 안겼다.


이어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레몬 소주와 종합격투기 시청으로 ‘불토’를 보냈다. 특히 한고은은 “프라이드때부터 즐겨봤다”며 선수들을 줄줄 외며 종합격투기 매니아급 애정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경기를 시청하던 부부는 격투기 기술을 따라 하며 거실에서 한판 대결을 벌였다. 한고은이 남편과 다양한 기술로 엎치락뒤치락 주고받던 도중, 남편은 “뼈 부러질라 또”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알고보니 남편 신영수와 몸싸움 도중 한고은의 갈비뼈에 금이 간 적이 있었던 것. 한고은은 "거의 6개월을 고생해서 다신 그러지 말자고 했다. 40세가 넘었는데도 저희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웃었고, MC 서장훈이 “남편이 위축돼 있는 이유가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빵 터트렸다. 격투기로 ‘격한 애정’을 확인한 부부는 다음 날 한고은의 20년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운전 연수에 나섰다.

한고은은 “오마이갓”을 외치며 아슬아슬한 주행실력으로 남편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제작진은 "운전 연습하다 부부가 싸운다더라"고 하자, 남편은 "싸운다는 건 있을 수 없는 길"이라면서 "혼나거나 안 혼나거나"라고 말해 ‘순딩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국숫집이었다. 30분이면 갈 국숫집을 90분이 걸려 도착한 한고은은 1인 1막국수를 기본으로 도토리묵, 메밀 전병까지 시켰다. 음식이 나오자 한고은은 ‘칼각’ 자세로 비빔국수를 비볐고, 면을 끊지 않는 기술로 ‘공룡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도토리묵 탑쌓기로 한 입 가득 복스럽게 먹방을 선보이는 한고은과 달리, 남편 신영수는 조신하게 음식을 먹는 상반된 모습이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추억의 노래를 열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손병호가 둘째 딸 생일을 위해 준비한 야외 풀 파티는 '57세 아버지'의 깊은 부성애를 보여줬다. 마당에 만들어진 손병호표 워터파크를 시작으로 손병호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요원 역할, 1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을 위해 팥빙수 기계까지 돌리며 동분서주했다. 생일파티를 마친 손병호 가족은 두 딸, 아내까지 합세해 삼겹살을 먹고 춤을 추며 ‘흥폭발’ 가족다운 뒤풀이를 선보였다.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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