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애아침에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3,146,000원 상당의 캠핑용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기부된 캠핑용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내 지역아동센터 26개소에 전달한다. 파파웨건은 물품을 쉽게 운반할 수 있는 캠핑 캐리어이고, 그늘막텐트는 바닥이 없는 텐트로 야외나 가까운 공원 나들이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민호 ㈜아침애아침에 대표는 “양천구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캠프활동을 통해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길 바라며 캠핑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후원에 대한 계기와 함께 “앞으로도 캠핑 관련 행사나 물품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아침애아침에의 나눔활동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침애아침에는 캠프용품, 의료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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