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 한 가운데, 배우 이자 아내 홍은희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 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31회에는 뮤지컬 사부로 유준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준상 집이 깜짝 공개됐다. 그는 지하에 있는 공간을 공개했다. 그 곳에는 헬스장 부터 연습실 오락실까지 다양한 분야가 뒤섞여 있었다.
특히 이곳에서 유준상은 피아노 연주로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11살 연하 아내 홍은희는 유준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정말 짧게 연애했다. 한 달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아내가 항공사 모델이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언젠가는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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