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구민상 후보자’ 31일까지 추천 접수
부평 ‘구민상 후보자’ 31일까지 추천 접수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8.08.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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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는 ‘제25회 구민의 날’ 을 맞아 지역을 위해 봉사한 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상 후보자 추천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구민상은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산업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체육상, 교육연구상, 지속가능발전상, 특별상으로 총 8개 부문이다.

후보자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추천권자는 동장 및 관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장 등이다. 단, 산업증진, 대민봉사, 지속가능발전과 특별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후보자 추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와 공적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 중 향후 현지조사를 통한 공적사항 확인과 구민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시상식은 부평풍물대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13일 구민의 날 기념식 때 갖는다.

아울러 구는 각 분야별 일터에서 맡은 바 직분을 다하여 꾸준히 봉사하는 모범구민 30명도 뽑아 표창할 계획이며, 분야는 근로자 및 서비스업 종사자, 청소년, 효자.효부, 각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이다.

[신아일보] 부평/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