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서인영, 근황 질문에 성격 답게 솔직한 답변...유희열 "컴퓨터도 계속 틀어 놓으면 과부하 걸려" 위로
'유스케' 서인영, 근황 질문에 성격 답게 솔직한 답변...유희열 "컴퓨터도 계속 틀어 놓으면 과부하 걸려" 위로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8.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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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유스케' 서인영이  출연 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서인영에서  근황을 물었고 서인영은  " 사실 많은 일이 있었다. 제가 컴퓨터라면 로그아웃하고 싶었다. 쉬는 시간도 필요했고 혼자 생각할 시간도 필요했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인상적이다. 컴퓨터도 계속 틀어놓으면 과부하 걸린다. 살짝 절전상태나 전원을 빼야 쉬는데 잘했다"고 위로했다.

이날  서인영은 오랜만에 음악프로그램 출연에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인영은 이날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