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최초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출범
경북도 최초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출범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07.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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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사진=구미시)

경북도 최초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형태를 모두 포함하는 자발적 사회적경제기업자치단체인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지난 26일 출범했다.

전날 금오테크노밸리내 IT의료융합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발대식’에는 이묵 구미부시장,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한성욱 경운대총장, 이상재 경북산학융합본부 원장, 사회적경제 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주)코러싱 박동식 대표를 협의회 회장, 사무국장에 희망찾는마을목공소협동조합 박유경 대표를 선출했다.

이사는 (주)참살이 김조나단장호신부, (주)맛사랑 이제수, 야은예절교육원 정택균, (주)선산행복일터 김이진, (주)무지개자활공동체 장세충,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황윤동, (주)우리쌀베이커리 박창진 대표, 감사는 오로정승마을 영농조합법인 이종포 대표가 선임됐다.

[신아일보] 경북도/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