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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설계·시공 '레고랜드 진입교량', 국토대전 장관상
대림산업 설계·시공 '레고랜드 진입교량', 국토대전 장관상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07.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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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경관과 조화·'지역 행사 활용도' 호평
레고랜드 진입교량 조감도.(자료=대림산업)
레고랜드 진입교량 조감도.(자료=대림산업)

대림산업이 강원도 춘천시에 설계·시공한 '레고랜드 진입교량'이 올해 국토대전 국토부 장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외형을 갖췄으며, 각종 행사에 활용돼 지역상생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설계하고 시공한 레고랜드 진입교량이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사회기반시설 국토부 장관상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대전은 국토부와 국토연구원 등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경관 관련 행사로, 국내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이뤄진 창의적인 경관 및 디자인 조성 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어린이 이용객을 고려해 레고형상을 본떠 만든 레고랜드 진입교량은 지역의 중심 랜드마크로서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외형을 갖췄다"며 "자전거 대회와 마라톤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해 지역상생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대림산업이 지난 2015년 착공해 올해 2월 완공한 레고랜드 진입교량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과 하중도를 잇는 총 길이 966m 폭 25m 규모의 사장교다. 사장교는 주탑에서 와이어로 상판을 연결해 장력으로 다리를 지지하는 방식의 교량을 말한다.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

jej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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