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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숙박업·음식점 서비스 질 높인다
익산시, 숙박업·음식점 서비스 질 높인다
  • 문석주 기자
  • 승인 2018.07.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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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비 위생 점검… 친절·청결·서비스 교육 강화
익산시 유창숙 복지환경국장이 전국 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익산시)
익산시 유창숙 복지환경국장이 전국 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전국 체전 대비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숙박과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 복지환경국은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제38회 장애인)체전을 맞이해 방문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편안한 숙박시설 제공으로 익산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하여 종전 개최지였던 2개 도시(아산 2016년도, 충주 2017년도)를 2회에 걸쳐 방문 견학한 바 있으며, 2016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는 숙박업익산시지부(대표 이창윤)와 외식업익산시지부(대표 황호전)와의 여러 차례 간담회를 통하여 체전 분위기 조성 및 환경개선‧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위생업소 대상 손님맞이 업소 내‧외부 환경개선과 친절‧청결을 위한 서비스 교육을 6개 분야 7회 15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손세정제, 소형복합찬기 등 음식문화개선 홍보용품 9개 품목 4439개 4500만원상당 물품을 음식점에 보급함과 아울러 편의시설 및 입식테이블을 설치하도록 권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반음식점 주변에는 여름철 초화류 5250본을 비치하여 꽃향기 가득한 품격 있는 업소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잠자리 제공을 위하여 편의시설 확충과 객실 및 침구류 소독 철저, 친절한 응대는 물론, 숙박업소 부족 등을 이유로 숙박요금 과다 징수를 근절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활용하여 전국체전대비 숙박업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숙박업(숙박 205, 목욕 50, 세탁업 229)등 484개소에 대하여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여 업소의 고객 안정성 확보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체전 참가자에게 백제 고도 익산의 특색 있는 대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모범음식점 60개소 지정 관리, 맛 집 선정 추진과 향토음식점 발굴‧육성이 진행 중에 있으며, 지정이 완료되는 9월경에 위와 관련된 음식점 지도를 제작하여 주요관광지, 다중이용시설, 행사장, 경기장 등에 배포하고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 및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 및 식중독 예방과 관련된 사항으로는 경기장 주변 및 숙박업소 주변 1708개소에 대하여 7월중에 전수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체전 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하절기 다중 이용 음식인 빙수, 냉면육수, 콩물 등 취급업소 25개소에 대하여는 7~8월중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선제적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10월초부터는 식약처 지원 식중독 예방 홍보용 차량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체전 기간 중에는 24시간 식중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창숙 복지환경국장은 "전국단위 대회를 맞이하여 쾌적하게 머물 수 있고 안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으로 성공적인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sj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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