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지난 29일 전북 전주시 본사에서 창사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손우준 국토정보정책관은 "LX는 정부의 역점과제이기도 한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유도함으로써 사람 중심 경제를 실천하는 모범 공공기관"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 중심 경제를 꽃 피우는 혁신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국토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만승 LX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의 지난 역사와 발자취는 앞으로 다가올 50년, 100년을 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는 공사의 본질과 책무에 맞는 국내 최고의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더욱 튼튼하게 뿌리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