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제279회 임시회 폐회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26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지난 22일부터 26일 까지 진행된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회기 첫날인 22일 구의회 5층 본회의장 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제279회 임시회 회 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25일 행정기획 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하고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은 원안가결 처리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5건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된 조례 5건과'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등 4건을 상임위원회 의결안에 따라 처리하고 산회했다.
주정 동대문구의장은 “우리 의회는 지난 4년간 지역사회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의정활동을 했으며, 이번 7대 의회에서 못다한 일은 다음 8대 에서 이루어 주리라 믿으며, 동대문구의회가 더욱 더 발전된 모습 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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