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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외국 전문인력 고용 추천 온라인 처리된다"
"내달부터 외국 전문인력 고용 추천 온라인 처리된다"
  • 박정원 기자
  • 승인 2018.06.26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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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자고용추천제' 시행… 비자 신청·발급도 가능
 

다음달부터 외국 전문인력의 고용 추천과 비자 신청‧발급 등을 모두 온라인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법무부는 오는 7월 2일부터 외국 전문인력의 고용 추천과 비자 신청·발급을 모두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전자고용추천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용추천제는 취업비자 심사를 위해 관련된 중앙행정기관에 우수인재의 고용을 추천하는 제도다로, 그동안은 해당 외국인 또는 초청자가 각 기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추천을 신청해 왔다.

이에 어느 기관에서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거나 기관을 여러 차례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전자고용추천제가 도입되면 비자포털을 통해 고용추천을 신청하고 전자고용추천서를 발급받는다. 비자를 신청할 때도 홈페이지에 추천번호만 기재하면 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비자포털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자체적으로 고용추천서를 발급하는 일부 기관의 시스템과도 통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기준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 전문인력은 교수(E-1 비자) 2447명, 회화지도(E-2) 1만3846명, 연구(E-3) 3207명, 예술흥행(E-6) 3643명 등 모두 4만6966명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만2550명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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