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박물관, 전통문화체험마당·가족영화 상영 실시
원주역사박물관, 전통문화체험마당·가족영화 상영 실시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8.06.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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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역사박물관은 오는 7월 주말마다 전통문화체험마당과 가족영화 상영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말 전통문화체험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자기 장식하기와 5월~8월까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부채만들기 체험을 매주 운영한다.

오후 2시에는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한다. 7월 1일 도자기장식하기, 7~8일 규방공예(손거울만들기), 14~15일 한지공예(땡그리인형, 고무신 만들기), 21~22일 섬유채색(가방꾸미기), 28~29일 민화(가방꾸미기) 체험을 진행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로는 1일 금연전쟁 내 아이를 부탁해, 8일 슈퍼히어로, 15일 헌법의 탄생, 22일 청년경찰, 29일 대립군을 역사박물관 1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신아일보] 원주/김정호 기자 j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