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형가전 전문 업체 비탄토니오, '기름진 멜로' 협찬
일본 소형가전 전문 업체 비탄토니오, '기름진 멜로' 협찬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8.06.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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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탄토니오)
(사진=비탄토니오)

일본 주방가전 브랜드 ‘비탄토니오’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제작을 협찬한다.

비탄토니오는 스몰패밀리 생활 패턴에 어울리는 소형 주방가전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 일본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기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차별화된 기능을 강점으로 1999년 설립 후 20여 년 동안 일본의 소형 주방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기름진 멜로에 등장하는 제품은 올해 국내 출시한 ‘비탄토니오 미니 보틀 블렌더’다. 작고 예쁜 디자인에 블렌딩 후 뚜껑만 바꿔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는 온더고(on-the-go) 기능이 더해진 것이 강점이다.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라쿠텐에서 베스트 미니 블렌더로 선정되는 등 2017년부터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크기가 직경 76mm, 높이 260mm로 매우 작아 주방 공간을 자치하지 않으며 용기와 텀블러가 일체형이라 세척이 간편하기 때문에 아침시간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비탄토니오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자사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2018 비탄토니오 쿨썸머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7월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름진 멜로는 중식당을 배경으로 한 로코믹 주방활극 드라마로 정려원(단새우 역)과 2PM 이준호(서풍 역), 그리고 장혁(두칠성 역) 간의 사랑과 우정을 연출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