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북방 화동리 산불화재 "군·관·민 합동 진화로 방화선" 구축
홍천 북방 화동리 산불화재 "군·관·민 합동 진화로 방화선" 구축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8.06.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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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덕경 기자)
(사진제공=조덕경 기자)

이날 산불진화는 소방헬기 1대, 산림헬기 2대, 군용헬기 1대 등 총 4대가 동원됐으며 홍천군·홍천소방서 및 북방면의용대, 11기계화보병사단 방공대대 산불진화장병 50여명 등 100여명이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해 20시 15분 경에 완전 진화 됐다.

이날 산불의 최초 목격자 남 모씨(57세)는 "고압선 부근에서 초기발생 되어 소방당국 및 관계기관에 긴급신고 하여 초동진화에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홍천군 및 소방서와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에 조사중이며 홍천군은 긴급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초기진화 에 총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