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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文' 이종걸, 차기 민주당 대표 선거 출마 공식화
'非文' 이종걸, 차기 민주당 대표 선거 출마 공식화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06.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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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던져 정치 역량 총집결…업그레이드 코리아"
"친문·비문, 이번 선거로 현실 적합성 잃어버렸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5선의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보수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균형을 맞춰야 하는 중차대한 상황에 온몸을 던져 그동안의 정치적 역량을 총 결집시키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당 대표 출마 의지를 내비췄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열어준 우리나라 평화 정착의 기회를 당에서 가장 공고히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8월 25일 실시되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 한 것이다.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큰 구상을 당이 떠받치고 할 일들을 해나가는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당 대표가 된다면 그것을 극대화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그야말로 업그레이드 코리아를 위해 당이 해야할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비문'으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최근 당 대표 선거를 두고 거론되고 있는 '친문' 후보 단일화에 대해 "친문 이런 것들은 '최소한 우리 대통령과 지도자는 지킨다'는 방어적 시각에서 생긴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친문·비문은 현실 적합성을 잃어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해찬 의원에 대해서는 "이 의원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여러가지 역사와 열정은 우리당의 큰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김부겸 장관과 관련해선 "굉장히 통합적이고 원만한 품성 등이 장점이고 당원들의 기대폭도 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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