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에 참사랑 봉사 활동 ‘화제’
소외 이웃에 참사랑 봉사 활동 ‘화제’
  • 광주/손봉선기자
  • 승인 2008.11.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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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관광나이트 클럽 김숙자 사장
지역경제가 어려워 불우시설을 찾던 독지가들이 발길이 끊이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불우이웃을 있지 않고 찾는 한 경영인이 이웃과 주위동료들에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광주시 광산구 첨단지구 내 H관광나이트 클럽을 운영하는 김숙자 사장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몰라”야 한다는 성경처럼 실천하는 경영인, 이러한 사실이 뒤 늦게 밝혀져 주위와 동료들로부터 잔잔한 정담이 오가고 있다.

김사장이 이처럼 소외받는 이웃에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게 된 것은 사회생활 속에 이웃과의 접촉을 하면서 주위에 너무나 어려운 이웃들이 많음을 실감하고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도 일조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한일이 7년여에 이르고 있다 또, 김사장은 자신도 바쁜 일과 속에서도 틈만 나면 불우이웃과 소년. 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등을 찾아 자신의 가족처럼 따뜻한 온 정을 베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여 칭찬이 자자하다.

최근, 김사장은 수많은 역경과 고난 끝에 이룩한 상무지역소재 S관광나이트 클럽이 시민들로부터 좁은 공간이지만 시민들의 위락 문화공간으로서 일익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새로운 문화 공간 쉼터를 마련코자 광산구소재에 H 나이트클럽을 세웠다.

H 나이트클럽은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 688소재에 동양에서 최대의 규모와 최초로 돔 형식으로 완공되어 이 지역 명물 위락시설 건축물로 꼽힌다.

김사장은 “정직과 성실” 그리고 “근검. 절약”하는 생활 자세로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경영인으로서 이 지역 200여명의 실업자를 고용,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고 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 김숙자 사장은 직원들에게 생활철학인 '一日不作一日不食(일일불작 일일불식) “일하지 않으면 먹지 말라”는 교훈과 “위락시설을 찾은 고객에게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는 신뢰할 수 있는 호박인이 되라며” 거듭 당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