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피츠, '울트라 코리아 2018(UMF)' 공식 후원
롯데주류 피츠, '울트라 코리아 2018(UMF)' 공식 후원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06.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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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주류 제공)
2017년 UMF에서 운영한 ‘피츠’ 전용 스테이지.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EDM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8(UMF)'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8(UMF)’은 EDM, 힙합,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잇어 매 티켓 판매 기간마다 매진 행렬을 이루는 음악 축제다. 롯데주류 피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울트라 코리아'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축제 기간 동안 피츠를 즐길 수 있는 전용 공간인 ‘피츠 수퍼 펀 스타디엄(Fitz Super Fun Stadium)'를 운영한다. 또 대형 슬라이드를 즐기고 볼풀 속에 숨어 있는 경품을 획득 할 수 있는 ‘피츠 럭키볼 슬라이드’, 피츠 전용 EDM에 맞춰 가상 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VR체험존’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축제를 즐기다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을 비치한 ‘피츠 릴랙스 펍’, 직접 DJ가 된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DJ 포토월’, 개성있는 스티커 타투를 제공하는 ‘피츠 타투 프링커’ 등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피츠’를 마시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피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