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식'에서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손 원장은 "국토교통 분야가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면서 신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 분야 169개 기관 및 산업·학계 관계자가 참석해 제로에너지 주택과 무인항공기, 해저터널 등의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 jej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