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익산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들 지지호소
민주당 익산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들 지지호소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8.05.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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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재도약 위해 낡은 질서 깨뜨려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28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김용군기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28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김용군기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28일 오전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지금 익산은 위기이며 사상최초로 인구 30만이 봉괴되었고 고용율이 전국꼴지를 기록했고 미세먼지는 전국 최악이며 지방재정분식 결과 또한 최하위 등급에 머물렀다"고 지적하며 "변화가 절실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익산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낡은 질서를 깨뜨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년만에 되찾아온 집권당의 힘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익산을 식품산업의 메카로 키우고 역사문화광도시가 되도록 만들고 지역인재들이 나라를 위해 마음껏 일하도록 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 모든 민주당 후보가지키겠다"면서 말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